Ma Vie est Belle

안녕하세요! 잉크 비교 콘텐츠! 두번째도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비교할 잉크들은 글입다의 피터팬과 세일러의 스튜디오 잉크 280번입니다. 텍스트로 표현하면 피터팬 세일러 280 이런 느낌이에요! 두 잉크 모두 초록색의 베이스에 분홍~보라색의 색분리가 일어나서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둘 다 써보셨다면 다른 것을 분명히 느끼셨겠지만요! 그럼 직접 함께 발색 해본 사진 보여드릴게요! 최대한 실제와 비슷한 색감으로 보정했습니다 이번 잉크들은 옆에 두고 봤을때 색감 차이가 확실히 보이네요! 피터팬은 조금 더 푸른 녹색 베이스에 연보라빛 색분리가 일어나요. 조금 더 푸르다보니 세일러 잉크에 비해서는 차분한 느낌을 가져오네요. 반면 세일러 280번은 노란 녹색 베이스에 붉은빛 색분리가 일어납니다. 노란 느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얼핏 봤을 때 비슷하게 느껴지는 잉크 두 세가지에 대해 발색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가져온 잉크들은 글입다의 엔키와 글입다의 웬디달링입니다. 텍스트로 표현하면 엔키 웬디달링 이런 느낌이에요! 두 잉크 모두 푸른색의 베이스에 분홍~보라색의 색분리가 일어나서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둘 다 써보셨다면 다른 것을 분명히 느끼셨겠지만요! 먼저 글입다의 잉크 소개 페이지를 보여드릴게요 두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다른 색인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두 색을 따로, 특히 시간차를 두고 보게 된다면 같은 색 아니야? 하고 느낄 정도로 유사하게 느껴져요. 그럼 직접 함께 발색 해본 사진 보여드릴게요!최대한 실제와 비슷한 색감으로 보정했습니다! 잉크만을 비교해 보았을 때에는 색감..

안녕하세요! 지난 게시글에서는 잉크의 발색을 모아서 보여드렸습니다! https://ma-vie-est-belle.tistory.com/m/5 [잉크/취미] 잉크만의 매력에 빠져 보아요! 30가지 잉크 발색 비교해보기✨️ 오늘은 제가 요즘 많이 빠져 있는 취미인 잉크 캘리그라피을 가져와 보았어요! 붓펜이나 일반 펜으로 글씨 쓰는 것도 예쁘고 재미있지만, 잉크로 쓰는 글씨나 그림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ma-vie-est-belle.tistory.com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한 관련 자료입니다 :) 그런데 내가 했을 때는 저렇게 테가 안 뜨는데? 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잉크의 테가 뜨는데 중요한 준비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테가 잘 뜨는 잉크? 잉크를 쓰는 도구? 정답은..

오늘은 제가 요즘 많이 빠져 있는 취미인 잉크 캘리그라피을 가져와 보았어요! 붓펜이나 일반 펜으로 글씨 쓰는 것도 예쁘고 재미있지만, 잉크로 쓰는 글씨나 그림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어떤 매력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잉크를 보기 전에 잉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자면, 캘리그라피용 잉크는 하나의 잉크에서도 여러가지 색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눈에 보이는 색은 바탕이 되는, 잉크가 주로 발색되는 색이겠죠? 두번째로는 잉크에 테가 뜬다고 표현하는 테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모든 잉크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같은 잉크라도 빛의 방향과 각도, 종이, 잉크가 뭉친 정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 되어요. 예시를 한 번 보여 드릴게요! 예시로 보여드리는 잉크는 디아민에서 나온 마제스틱 블루라는 잉크입니다..